2025년 한국희망재단 <생명의 물> 캠페인

물이 없어 아기가 
세상에 오지 못했습니다

산모와 아기에게 생명의 물을 보내주세요

2025년 한국희망재단 <생명의 물> 캠페인

물이 없어 아기가
세상에 오지 못했습니다

산모와 아기에게 생명의 물을 보내주세요

후원 문의 02-365-4673

후원 계좌 농협 063-01-206556 (사)한국희망재단

급작스러운 진통에
홀로 보건소를 찾아간 산모

작년 이맘때였어요.


한 산모가 한밤중에 진통을 느껴

출산을 위해 보건소로 다급하게 달려갔지만

식수시설도 없고, 비축한 물도 없던 보건소는

산모를 끝내 돌려보내야 했습니다.


물이 있는 다른 보건소로 가던 길에

산모는 아기를 잃고 말았습니다.

급작스러운 진통에 

홀로 보건소를 찾아간 산모


작년 이맘때였어요.


한 산모가 한밤중에 진통을 느껴

출산을 위해 보건소로 다급하게 달려갔지만

식수시설도 없고, 비축한 물도 없던 보건소

산모를 끝내 돌려보내야 했습니다.


물이 있는 다른 보건소로 가던 길에

산모는 아기를 잃고 말았습니다.


보건소 출산 준비물:
다섯 양동이의 물

탄자니아 민얄라 마을 보건소에는 물이 없습니다.

산모는 출산에 필요한 

100리터의 물을 직접 구해야 합니다.


그 물은 출산 과정의 산모 출혈 처리, 

신생아 탯줄 소독과 위생 관리에 필요합니다.


산모는 아기를 만날 설렘보다
‘물을 제때 구할 수 있을까’부터 걱정해야 합니다.


보건소 출산 준비물:

다섯 양동이의 물


탄자니아 민얄라 마을 보건소에는 물이 없습니다.

 산모는 출산에 필요한 100리터의 물을 직접 구해야 합니다.


그 물은 출산 과정의 산모 출혈 처리,

신생아 탯줄 소독과 위생 관리에 필요합니다.


산모는 아기를 만날 설렘보다
‘물을 제때 구할 수 있을까’부터 걱정해야 합니다.


"의료진도 두렵습니다."

“출산 시 물을 충분히 쓸 수 없는 현실은

산모나 신생아 모두의 생명을 위태롭게 합니다.

각종 감염병, 패혈증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어

저도 불안합니다."

- 민얄라 마을 보건소 의사 자칼리아 씨 -

"저희 의료진도 두렵습니다."


“출산 시 물을 충분히 쓸 수 없는 현실은

산모나 신생아 모두의 생명을 위태롭게 합니다.

각종 감염병, 패혈증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어 저도 불안합니다."

- 민얄라 마을 보건소 의사 자칼리아 -


보건소 밖에서
구할 수 있는 물은
흙탕물뿐입니다.

이 마을엔 식수시설이 단 한 곳도 없습니다.

웅덩이에 고인 오염된 물마저도
건기가 되면 말라 버립니다.


그럴 땐, 몸도 무거운 산모가 2시간 넘게 걸어
다른 마을로 물을 구하러 가야 합니다.

mobile background

보건소 밖에서 구할 수 있는 물은

흙탕물뿐입니다.


이 마을엔 식수시설이 단 한곳도 없습니다.

웅덩이에 고인 오염된 물마저도
건기가 되면 말라 버립니다.


그럴 땐, 몸도 무거운 산모가 2시간 넘게 걸어
다른 마을로 물을 구하러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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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에서는 
식수 및 위생시설 부족으로 
매년 약 31,000명이 사망합니다. 

(World Bank, 2023)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보건소 
10곳 중 4은 기본적인 
식수 공급이 되지 않습니다. 

(WHO·UNICEF, 2023)

전 세계 22억 명이 
'안전한 물' 없이 살아갑니다.

(WHO·UNICEF, 2023)

물이 없어 생명이 위태로운 산모와 아기에게

생명의 물을 선물해 주세요.

물은 인간의 생명과 직결되어 있습니다. 

물이 없어 보건소에서조차 안전한 출산이 어려운 

안타까운 비극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도록 

지금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물이 없어 고통받는 이들에게 생명의 물을 선물해 주세요.

- 한국희망재단 이사장 서북원 -

*후원금은 탄자니아 민얄라 마을 식수사업에 우선 사용되며, 이후에는 지구촌 가난한 이웃들의 건강한 삶을 꾸리는 마을생계자립사업(식수, 생계, 교육 등)에 소중히 사용됩니다.

보건소에 식수시설이 생기면, 

마을 전체가 살아납니다💧

산모의 물 걱정이 사라집니다.

출산 전 물을 구해야 한다는 압박감에서 벗어나
편안하게 아기를 만날 준비를 합니다.

의사는 안전하게 분만을 돕습니다.

위생이 개선되어 감염 위험이 줄고,
산모와 아기의 생명을 안전하게 지킵니다.

주민 3,000명이 깨끗한 물을 먹습니다.

보건소는 마을 주민 모두의 공동 식수원이 됩니다.
물 걱정 없는 일상이, 이곳에서 시작됩니다.

한국희망재단의 식수사업은 전문성과 지속성을 담보합니다.

사업국가 현지 검증된 전문업체의 지질 조사와 관정굴착을 통해 수원지를 선정하고 수질검사로 안전한 물을 확보합니다. 지하 100미터 이상에서 연중 깨끗한 물을 끌어올려야 하기 때문에 식수시설에는 강력한 전력이 필요합니다. 전기공급이 불안정한 현지 여건을 고려해 태양광 발전시스템으로 지속성을 담보합니다.  

태양광식수시설은 설치 이상으로 관리가 중요합니다. 마을에 식수관리위원회를 조직해 주민들이 물을 낭비하지 않고 자발적으로 시설을 관리하도록 합니다. WASH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위생개념을 확립하고 일상에서 건강을 유지하도록 돕습니다.

한국희망재단의 식수사업은 주민과 마을공동체의 자립을 여는 첫 시작입니다. 

생명을 살리고 마을을 살리는 캠페인에 함께 동참해주세요.

산모와 아기를 함께 지키는

생명의 물을 후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