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희망재단
미얀마 실향민 공동체 회복 캠페인
다시 일어나 미얀마
난민촌에서 태어난 아기,
쏟아지는 폭격에도
부모는 생명을 포기할 수 없습니다
"언제 공습이 시작될 지
모르는 상황,
그래도 난민촌에는
지켜야 할 생명이 있습니다."
-미얀마 난민 지원 NGO 활동가 카이 씨
언제 공습이 시작될 지 모르는 상황
지켜야 할 생명이 있습니다.
2021년 2월 1일
미얀마 군부,
쿠데타 공식 선언 및 국가비상사태 선포
2023년 7월 31일
국가비상사태 6개월 연장
2024년 2월 현재
군부에 의해 생명을 잃은 사망자 4,474명
미얀마 내 실향민(난민) 262만 5,000명
*출처: aappb, UNH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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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쿠데타 3년째,
어둠은 여전합니다
미얀마 난민촌에서 발견된 지뢰
미얀마 난민촌, 강가에 앉은 난민 아이
군부의 총격으로 부상 당한 난민
-2023년 11월, 미얀마에서 보내준 보고서 中-
"식량 지원도
6월부턴 끊겼습니다."
장기화되는 분쟁에 국제사회의 관심은 사라져가고
난민의 몸도 마음도 지쳐갑니다
하지만
주저 앉을 수 없습니다
미얀마 난민촌에서 태어난 아기들 ⓒ한국희망재단
이 작은 생명들을
지키기 위해
난민들은 다시 일어나
희망의 씨앗을 뿌립니다
씨앗을 뿌리는 실향민
추수 끝난 밭에서 콩알 줍는 실향민 아이들
옥수수밭에서 일하는 실향민 엄마
실을 뜨는 실향민 청년들
아이가 자라날 세상은
절망이 아닌, 희망이 가득한 곳이길 소망하며
미얀마 난민의
희망이 꺾이지 않도록
함께해주세요
우리가 함께하면
난민촌에 태어난
새 생명을 지키고
의료 인력 양성
미래 세대가 꿈을 잃지 않도록
지지할 수 있습니다.
청년 직업기술 교육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후원금은 미얀마 난민을 위해 우선적으로 사용되며, 이후 모이는 후원금은 지구촌 어려운 이웃의 자립을 위해 소중히 사용됩니다.
잿더미 속에서도
지켜야 할
생명이 있습니다
이 귀한 생명을 지켜내도록
미얀마와 함께해주세요
지켜야 할 생명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