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희망재단 아프리카 식수 캠페인
아이 열 명 엄마 아카 씨의 소원,
"깨끗한 물...
하늘나라에 가서나 이루어지는 꿈이겠죠?"
후원 문의 02-365-4673
후원 계좌 농협 301-0288-1075-91 (사)한국희망재단
"한시간 걸리는 길을 매일 여섯 번 다녀요.
머리엔 물동이를 이고, 등엔 막내를 업고,
다른 한 손엔 아이 손을 잡죠."
-아이 열 명의 엄마 아카 씨-
엄마 아카 씨는
매일 6번, 아이 10명과
흙탕물을 떠옵니다
알콜중독자 남편과 헤어지고
홀로 아이 10명을 키우는 아카 씨는
매일 아이들을 데리고
가파른 산길을 오갑니다.
시큰한 손목, 욱신한 뒷목...
하지만 그렇게 구해온 물은
사람과 짐승의 오물이 섞인 오염된 물입니다.
우기 때면 더욱 심한 악취가 나고,
아이들은 이 물 때문에
설사와 피부병에 자주 걸립니다.
고달픈 삶,
먹일 수 밖에 없는 흙탕물
엄마 아카 씨의 가슴은 죄책감으로 물듭니다
불룩 튀어나온 배는
더러운 물을 먹여서인 것만 같고
심각한 단백질 섭취 부족으로
배가 나오는 콰시오커(Kwashiorkor)는 영양실조 증상이지만,
아카 씨는 물 때문인 것 같다며 자책합니다.
푹 숙여진 고개는
하루 한 끼
고구마와 풀로 겨우 때우는
가난과 배고픔 때문인 것만 같습니다.
깨끗한 물...
하늘나라에 가서나
이루어지는 꿈이겠죠?
엄마의 소원은 단 하나
물이라도 좋은 물을 먹이는 것
아이들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사는 것입니다
물이 없어 고통받는 아카 씨와 아이들에게
생명의 물을 선물해주세요.
물로라도 배를 채우길 소망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오염된 물을 마실 수밖에 없는
아카 씨와 아이들, 우간다 아테데 마을 사람들이
맑은 물을 마시며 인간다운 삶을 살도록
여러분이 함께해주세요.
-한국희망재단 이사장 서북원 신부-
*후원금은 아카 씨가 사는 우간다 아테데 마을 식수 사업에 우선 사용되며, 이후에는 지구촌 가난한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꾸리는 마을생계자립사업(식수, 생계, 교육 등)에 소중히 사용됩니다.
아카 씨와 아이들이 사는
아테데 마을은
우간다 북쪽 오모로 지역에 위치합니다.
이곳에서 활동하는 배명순 아타나시아 수녀는
가난한 나라 중에서도 더 가난한 지역이라 말합니다.
내전이 벌어진 곳이라 식수, 도로, 학교 모두 파괴되었고
정부의 지원이나 자선 단체들의 도움도 거의 받지 못합니다.
마을엔 전쟁으로 남편을 잃은 여성과
장애인, 에이즈 환자가 많습니다.
무엇보다도 이 마을엔 깨끗한 물이 없습니다.
매일 물을 구하는 데만 몇 시간을 써야하니
주민들은 농사나 다른 일을 하기 어렵고
아이들은 학교에 가지 못해, 가난은 계속 대물림됩니다.
물은 사람과 마을을 살리는 첫 걸음입니다.
우간다 아테데 마을에 생명의 물을 선물해주세요.
아카 씨와 아이들이 사는
아테데 마을은
우간다 북쪽 오모로 지역에 위치합니다.
이곳에서 활동하는
배명순 아타나시아 수녀는
가난한 나라 중에서도
더 가난한 지역이라 말합니다.
내전이 벌어진 곳이라
식수, 도로, 학교 모두 파괴되었고
정부의 지원이나 자선 단체들의 도움도
거의 받지 못합니다.
마을엔 전쟁으로 남편을 잃은 여성과
장애인, 에이즈 환자가 많습니다.
무엇보다도 마을엔 깨끗한 물이 없습니다.
매일 물을 구하는 데만 몇 시간을 써야하니
주민들은 농사나 다른 일을 하기 어렵고
아이들은 학교에 가지 못해
가난은 계속 대물림됩니다.
물은 사람과 마을을 살리는 첫 걸음입니다.
우간다 아테데 마을에
생명의 물을 선물해주세요.
여러분이 후원해주실
생명의 물은
사람과 마을을 살리는 첫 걸음이 됩니다💧
물과 삶의 관계를 늘 고민해 온
한국희망재단의 식수 사업은 깨끗한 물을 마시는 것, 그 이상을 바라봅니다.
소중한 물을 오랫동안 쓰도록 주민 식수 관리 위원회를 조직합니다.
주민들이 소득을 창출할 텃밭과 농장을 꾸립니다.
아이들이 물을 긷는 대신 학교에 다니도록 돕습니다.
여러분이 후원해주실
생명의 물은
사람과 마을을 살리는
첫 걸음이 됩니다
물과 삶의 관계를 늘 고민해 온
한국희망재단의 식수 사업은
물을 마시는 것, 그 이상을 바라봅니다.
소중한 물을 오랫동안 쓰도록
주민 식수 관리 위원회를 조직합니다.
주민들이 소득을 창출할
텃밭과 농장을 꾸립니다.
아이들이 물을 긷는 대신
학교에 다니도록 돕습니다.